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원시전 2 (문단 편집) == 특징 ==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유닛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고, 건물 크기도 유닛 크기에 비례해 대단히 컸으며 자원들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연이은 발매 연기로 인해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었고 자원도 [[베리]]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개발 도중 버전에서는 전편처럼 사냥으로 먹거리(고기)를 얻고, 물과 돌을 채취할 수 있었다.][* 프로토타입은 데모버전이 남아있다.]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인지 사냥 후에 얻는 고기를 자원으로 삼던 전작의 시스템은 사라졌다.[* 사냥 시스템은 존재. 사냥 모드가 별도로 있어 모드를 켜고 야생동물 사이에 유닛을 놓으면 알아서 사냥하고 고기를 줍는다.] 그 대신, 체력을 채우는 [[포션]] 격인 존재로 변환. 스타 돌리는 사양이면 다 돌아간다고 홍보했지만 최적화가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가 커스텀 게임 관련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해서 동영상도 바꾸는 등의 대규모 패치를 했다.[* 당시 인터넷 환경으로 몇 시간은 받아야 했다.] 쥬라기 원시전의 특성이라면 사냥 시스템과 레벨 업 시스템이 있는데, 필드에 있는 공룡이나 적군을 사냥하면 처치한 유닛의 인구수만큼 경험치가 쌓이고,[* 인구수 1인 일꾼들과 기본 전투 유닛들을 죽이면 딱 1만큼 상승한다. 한 편, 필드의 공룡들은 이러한 까닭에 가장 약한 공룡이라 할지라도 경험치를 위함인지 인구수가 3씩이나 나간다. 따라서 공격 능력이 있는 공룡들을 부활시켜 아군 유닛으로 삼아도 인구수 대비 먹튀 수준의 성능을 지닌다.] 육성 중인 유닛의 레벨에 따른 경험치 요구치[* 이 역시 육성 중인 유닛의 인구수에 비례한다.] 를 달성시 레벨 업 해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워크래프트 3]]처럼 영웅만 레벨 업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류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심지어 일꾼까지도]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부 유닛은 레벨 업을 해야 쓸 수 있는 스킬도 있다. 일반 유닛을 엄청나게 레벨 업 시키다 보면 거의 영웅 수준까지 가기도 한다.[* 확장팩인 더 랭커 한정. 본편은 10까지만 오른다.] 확장팩인 '더 랭커'는 뿌옇던 느낌을 주던 본편의 그래픽에서 개선되어 보다 뚜렷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바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http://image.threadic.com/images/0e49f3c40e205bf0d80d288155443e93f1f75f14.jpg|상점]]에서 아바타 유닛을 생산하여 서머닝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건물[* 원시인은 하우스, 티라노는 네스트, 엘프는 홀, 데몬은 덴.]에서 아바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아바타는 일반 유닛들처럼 싸우며 레벨 업을 하지만, 게임이 끝난 후에도 레벨이 '''유지'''되고, RPG 캐릭터처럼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하고 장착하여 더욱 강한 유닛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템 [[복사]] 사건이 터진 적도 있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영웅 유닛과 은근히 비슷하다. 덤으로 사망 모션이 [[오체분시]]되면서 [[끔살]]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것은 옵션에서 끌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만들다 말았는지 본편 시절만 해도 전사하면 쓰러지는 모션이 제대로 나왔는데 더 랭커로 가면서 이 하드데스 모드가 기본설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쥬라기 원시전 2 오리지널 본편의 고정 사망 모션이기도 한 소프트데스 모드로 전환하면 죽을 때 오체분시되지 않고 쓰러진 상태로 죽게 된다. 그리고 몇몇은 사망 모션을 만들다가 만 것도 있고, 다크 엘프와 네쉬카처럼 '''모드 상관 없이 무조건 오체분시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웃긴 건 일반 유닛들은 이렇게 끔살당하는데 사냥감으로 나오는 야생 공룡들[* 다만 프테라노돈과 람포린쿠스는 익룡이고, 플레시오사우루스와 펠로네우스테스는 장경룡이며, 피카 티라노는 공룡이지만 실존 고생물이 아니다.]과 영웅 유닛[* 치프(원시인족), 엔젤 엘프(엘프족), 티라노스(티라노족), 데빌(데몬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죽는다 4종족의 본부 건물들은 일꾼과 영웅을 생산하며 베리 채취량 증가 업그레이드와 유닛 레벨 업 필요 경험치 감소 업그레이드를 공유한다. 배틀넷과 유사한 위자드넷이 존재했었기에 IP 대전만을 지원했던 다른 국산 RTS들이 비해 꽤 유명했고 장수한 게임. 밀리전은 물론 무한맵, 유즈맵과 같은 맵들도 활발히 제작되었었다. 하지만 서버가 불안정해 종종 팅기기도 했으며, 결국 위자드소프트가 부도가 나면서 위자드넷이 사라져 다른 국산 RTS처럼 IP 대전만을 지원하게되며 플레이어층이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